- 프랑스 "도쥴레"에서 -

 

    "성체" 현시 중의 소성당에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내가 빛을 보았을때, 이번엔 성체가 있는 곳이었는데, 나는 너무나 행복해서 소리치고 말았다 "저기 빛이 있다"
    빛이 보인 바로 다음, 예수님께서 평소와 같이 나타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라."  " 큰 소리로 따라 하여라 :

     

     

    "기뻐하라! 죽음으로부터 일어나신 사람의 아들, 나자렛 예수께서 빛으로 둘러싸여 내 앞에 계시니.. 그분의 손과 그분의 얼굴은 태양과 같이 찬란하게 빛이 난다. 그분의 모습은 사랑과 좋은 뜻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여기 처음이시며 마지막이시고, 생명이신 분이 그분의 증거자인 너희 모두에게 말씀하신다.:

     

     

    기뻐하라, 주 안에서 쉬지말고 기뻐하라! 빛 안에서 기쁨에 압도되어 여기 있는 주의 종처럼 기뻐하라."

     

    잠시 후:  "겸손하게, 인내하며, 자비로워라."

     

    예수께서 좀더 엄숙하신 모습으로 말씀하셨다 :

     

    "죄악들에 대한 보속으로 땅에 세 번 입맞춤하여라."

     

     

    땅에 입맞추고나서 다시 얼굴을 들었을때, 예수께서는 매우 슬퍼보이셨다. 그분은 소성당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계셨는데 마치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아득하게 바라보시는듯해 보였다.
    나는 그분께 왜 그렇게 슬퍼보이시는지 여쭈어봤고,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이토록 믿음이 결여되어 있는 것 때문에, 그리고 나의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큰 소리로 따라하여라:

     


    너희 모두는, 주의 종이 영광스러운 십자가를 본 바로 그 자리로 줄지어 가서, 묵주의 기도 매 단에 이어서 이 겸손한 기도를 매일 바쳐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와 이 기도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묵주의 기도 전체를 바쳐라."

     

    예수께서 기도문을 한 문장씩 받아쓰게 불러주셨다. 그러시는 동안 내내 매우 슬프고, 먼 데를 보는 듯하게 보이셨다.

     

     


    예수님께서 프랑스 '도쥴레'에서 Madeleine Aumont에게 10번째 발현 (1973년 9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5분 : 9월의 첫금요일)

     

     

     

     
    [굵은 글씨는 발현 중에 받아적은 부분이고 그 외엔 마드렌느의 일기장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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