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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7일 -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

사랑의 언약 2013. 8. 7. 10:55

 

- 05/06/2012 어제 첫째주 ‘생명 주일’ -

 

 

5월의 첫 주일인 오늘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죽음의 문화’의 위험성을 깨우치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는 ‘생명 주일’이다. 한국 교회는 1995년부터 해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생명의 날’로 지내 왔는데, 주교회의 2011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이를 ‘생명 주일’로 바꾸고 5월 첫 주일로 옮겼다. 이는 교회가 이 땅에 더욱 적극적으로 ‘생명의 문화’를 건설해 나가자는 데 뜻이 있다. 오늘은 생명 주일이므로 ‘생명 운동 기도문’을 바친다.

 

<생명 운동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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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저희가 생명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저희가 생명의 문화를 건설하게 하소서. 아멘

 

 

 

 

♱(제1독서) 바오로는 한 앉은뱅이의 믿음을 보고 그를 고쳐 준다. 모여 있던 군중은 바오로가 한 일을 보고 그를 신으로 여기며 제물을 바치려 한다. 바오로는 그들에게 자신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믿도록 복음을 전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여, 여러분이 헛된 것들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느님께로 돌아서게 하려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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